1. 강사 공개
좋은 화상영어를 고르는 기준은 강사가 오픈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 이유는 화상영어 전화영어는 기본적으로 1:1 교습입니다. 즉 기존의 어학원처럼 1:다 (강사 한명에 여러명의 학생)가 아니라 수강생의 특성과 수준에 맞게 1:1 (강사한명 학생 한명) 이므로 강사의 자질 및 성실도가 그 어느것도 보다도 중요합니다.
2. 그러면 왜 대부분의 화상영어 업체의 홈페이지에는 자기회사의 강사진의 소개하지 않고 있을까요 ?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만 대분의 회사들이 아직도 한국인 매니저가 소개를 시켜주는 강사와 수업을 하기 때문에 수강생의 강사의 선택권과 비교 대상이 없어지게 됩니다.
첫번째 이유는 현재 한국에 학생을 모집을 하는 회사가 직접 강사를 고용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현지에 강사를 공급하는 회사는 따로 있고 한국회사는 학생들만 모집을 하는 형태입니다. 이 경우 자기회사의 강사가 아니기 때문에 홈페이지에 강사를 공개하기 힘듭니다.
두번째는 강사의 이직이 잦은 경우이거나 파트타임을 쓰는 경우입니다. 물론 현지 강사들(특히 필리핀)은 이직이 잦습니다. 일단 조금 이라도 월급이나 복지가 높은 곳에 가려는 것 뿐만 아니라 외국에 가서일을 하는 것을 큰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고용의 안정성이 보장이 안돼기 때문에 조금만 개인적인 신상의 일로( 가족이 아프다거나 , 애기를 돌보는 등 ) 쉽게 그만 둡니다. 그래서 회사입장에서 들쑥날쑥한 강사들의 신상을 웹페이지 갱신시키는 것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닐 듯 합니다. 다만 회사가 타회사보다 높은 급여와 복지를 제공한다면 쉽게 그만 둘까요 ?
세번째는 아직도 HOMEBASED 강사들을 쓰고 있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HOMEBASED 강사란 사무실이 아닌 집에서 일하는 강사들을 말합니다. 상기 1:1 화상영어 또는 전화영어에서 강사의 자질이 무엇 보다도 중요하다고 했는데 집에서 일하는게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화상영어 운영하는 회상입장에서는 집에서 일하는 강사를 고용하면 약 30% -40%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일하면 일단 사무실 임대료 인터넷비용(전용선은 한달 비용이 300만원에서 400만원 입니다) 복지혜택(우리나라에서도 국민연금 의료보험 고용보험 )지불하듯이 월급 이외에 비용이(SSS, PHIL HEALTH ,pag-ibig) 추가로 들어갑니다. 그 밖에 12월에는 꼭 한달분 임금을 더 주어야합니다. 안 주면 위법입니다.(13month payment)
1.첫번째 개인적인 사정이 생기면 무단으로 수업을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예를 남자친구과 약속이 저녁에 생기면 대충 핑계되고 수업을 안 할 수 있습니다.)
2.현지 사정상(필리핀 한정) 전기 및 인턴넷이 안돼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우기철에는 엄청난 수의 태풍이 오며 이럴 경우 정전이 또는 인터넷이 안되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3.가정용 인터넷 (현지 회사가 제공하는 가정용 인터넷)은 ADSL로 접속자가 많아지면 수강생쪽에서는 음성이나 화상이 끊기게 됩니다.
4.매지저가 직접 감시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무엇을 가르치지 파악이 잘 안돼며 (그냥 시간을 때우는지) 수강생의 요구사항을 바로 전달하기가 무척 힘듭니다.
5.다만 집에서 가르치는 분중에서도 발음도 좋고 경력도 많으시고 책임감도 있으신 분도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아이 양육문제나 가사문제로 회사의 출근을 할 수 없는경우 이런 분을 만나서 저렴한 가격에 수업을 계속 듣고 계시는 수강생이나 그러한 강사님을 고용한 회사가 있다면 운이 좋으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화상영어를 고르는 두번째 기준으로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여기서 [저렴한 가격] 대신에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표현을 썻습니다.
포털업체(네이버 , 다음등)에서 검색해보면 많은 화상 전화영어 업체에 검색이 됩니다. 동네에 많은 치킨가게 있는 것처럼요
그런데 틀린점은 치킨가격은 다 거기서 거기인 반면 화상영어 전화영어 가격은 천차 만별입니다. 아마 가장 저렴한 가격과 비싼곳은 똑 같은 수업시간에 2-3배정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단 너무 비싼데는 선택하시는 것은 조금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로 언어(영어 포함해서) 학생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많은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머리에 지식을 쌓으며 혀와 입을 움직이는 근육운동입니다.
즉 100M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의 현실은 이 연습을 할려면 어느 정도 비용(수강료)을 지불해야 합니다.
가격이 비싸면 절대로 오래 지속할 수 없습니다. 큐빅토크의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초등학생 3학년때 파닉스를 시작한 어린이는 1년이 지나면 어느정도 의사를 표현할 수 있고 3년이 지나면 능숙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ㅈ
즉 적어도 1년에서 -3년이 걸립니다.
이러한 긴 시간을 놓고 보면 합리적인 가격과 비싼 곳은 장기적으로 엄청난 비용차이 (수강료 차이)가 발생이 됩니다.
그렇다면 좋으니까 비싼것 아니냐고 반문 하실 수 있습니다. 네 그럴 수 있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화상영어 전화영어 수강료 어떻게 결정되는 지 한번 살펴 볼까요 ?
1.먼저 화상영어 전화영어 회사의 순이익입니다. 수강료-비용 = 순이익이 되겠죠. 회상에 따라서는 수강생이 적더라도 수강료가 비싸면 순이익이 많이 남으니 수강료를 의도적으로 비싸게 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2.두번째는 광고비용인데요 일단 회사를 알리기 위해서는 광고를 해야 합니다. 더욱히 많은 업체가 난립을 하고 있으니 회사를 알려야겠죠 보통 네이버나 다음 카카오톡등 포탈사이트등에 광고를 해야 하는데요 왜냐하면 고객입장에서는 일단 화상영어 전화영어를 검색할 경우 네이버 제일 상위에 나오는 회사를 클릭하게 되고 신뢰성이 있어 합니다. 가끔 블러그 마케팅이나 지식인 등으로 회사를 알리는 업체도 요즘은 많습니다. 블러그나 지식인도 언제 부터인가 다 돈 주고하는 광고가 되어 버리고 말았습니다.그런데 이 광고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다 그렇지는 않지만 많은 광고는 한 회사는 어쩔 수 없이 수강료를 비싸게 받아야 유지가 됩니다.
또한 브랜드 이미지를 쌓기 위해서는 많은 광고와 홍보성글을 돈을 주고 써야하는게 요즘은 현실입니다.
3.다음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부분이 강사의 임금 부분입니다. 당연하겠죠 교육이란 사람이 사람을 가르치는것니까 가장 중요한 부분이겠죠 상기에 언급한대로 회사에 따라서는 수강료는 많게는 2-3배까지 차이가 나지만 강사 급여는 거의 차이 나지 않습니다. 10%정도 차이가 나지 않는 부분입니다. 왜냐하면 회사의 조그마한 임금차이로 강사들의 이직율이 높으면 회사로서는 새로운 강사님을 계속해서 뽑아야 되고 또 수강생은 그 동안 익숙해진 강사님이 바뀐다고 하면 거의 100% 불만을 토로합니다. 어느정도 자질을 갗춘 새로운 강사님을 뽑는 일은 절대 간단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강산의 임금수준은 온라인 화상영어 > 어린이 캠프 > 필리핀 어학원 수준으로 업종별로 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회사의 제 비용입니다. 정식적으로 현지에서 허가를 받고 운영하는 회사라면 공통점이겠지만 다만 인터넷 비용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용선을 쓰는 업체와 일반 필리핀 라인을 쓰는 업체와 차이는 비용면에서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많은 수강료의 많은 부분이 회사가 쓰는 광고료와 브랜드 이미지 구축에 쓰이는 비용이 실제 수업의 질과 관계없이 고객님들의 높은수강료로 연결이 됩니다.
어떠한 분이 좋은 강사님일까요 ? 물론 화상영어 전화영어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영어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영어발음이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과 비교해서 (natives)특정액센트나 발음이 없어야 됩니다.
두번째로 다양한 단어와 표현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학생이 틀린 표현을 했을때 고쳐줄 수가 있습니다.
세번째로 문법적으로 탄탄해야 합니다. 특히 한국은 수능영어에 문법과 독해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니 의미만 통하는 영어가 아닌 문법적으로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네번째로 시사상식도 좀 풍부하게 좋습니다. 특히 프리토킹을 할 때 너무 뻔한 주제만 가지고 이야기를 한번 어느정도 한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행 , 좋아하는 음식 등등)
다섯번째로 영어 교수법이 있어야 합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에는 동기유발과 학생의 말을 길게 이끌어 낼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여섯번째로 열정이 있어야 하며 강사님으로 학생을 가르치는 것이 재미있어야 합니다.
강사의 자질로 다 중요하지만 비중으로 말하면 여섯번째 (열정+가르치는 재미) 이 첫번째 부터 다섯번째 합친 것 보다 중요합니다.
아무리 영어실력이 출중해도 수업을 할때 강사님이 집중을 안한다거나 틀린 문장이나 발음등을 수정하지 않고 다음 지문이나 책에 나온 질문을 반복한다면 영어를 CD로 듣는것과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이 부분은 특히 어린이 수강생쪽에서 심하게 나타납니다. 어린이들은 기본적으로 집중을 성인보다는 하지 못하게 되고 주의가 산만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비기너의 경우에는 강사님의 말을 거의 못 알아 듣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얼마나 강사님이 차분하게 신경질(?)내지 않고 어린이에게 집중할 수 있게 하는냐는 영어실력보다는 강사님의 성격과 가르치는 일에 대한 태도가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강사님들이 채용할때 영어실력 발음 문법 유창성 액센트 등은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숨겨진 인성이나 얼마나 일을 재미있고 사명감 있게 할 수 있는냐는 파악할 수 없습니다.
면접때 과연 누가 "나는 책임감이 없으며 수강생이 집중을 하지 않거나 너무 초급자여서 대화가 통하지 않으면 짜증이 난다 " 라고 말하나요 ?
결국 이 문제는 시간을 두고 천천히 나타납니다. 그런데 사람 인성이나 일에 대한 태도 문제는 결코 단시간에 고쳐지기 어렵다는 겁니다.
위에 언급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수강생이 직접 강사님을 선택 변경을 언제 든지 수시로 할 수 있게 하고 월급제가 아닌 수업한개 한개 대해서 급여를 지불한다면 강사님들은 돈을 더 벌기 위해서 라도 싫더라도 수업에 집중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대부분이 화상영어 전화영어 회사들이 한국 관리자 한 두명이 수강생이 들어오면 일단 비어 있는 강사님을 배치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도 대부분 수업당 급여가 아닌 한달에 급여를 얼마를 주겠다고 계약서 작성합니다. 그러면 일을 해도 안해도 급여가 나가기 때문에 일단 강사님이 비지 않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럼 다른 회사들은 왜 이런 시스템을 채택하지 않고 있을 까요
1.첫째는 시스템이 전혀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자유예약] 강사님의 빈 시간을 검색하고 원하는 시간대에 그때 그때 예약하는 시스템이 손에 꼽을 정도의 회사 빼고는 거의 돼 있지 않습니다. 이런 시스템이 되어 있어야 강사급여를 수업 한개 한개단위로 줄 수가 있습니다.
2.물론 [고정예약] 고정된 시간에 고정된 강사님과 수업을 가지는 형태로 강사님을 즉시 웹에서 교체하거나 수업시간을 바꾸거나 취소하는 기능들이 구현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재 수강생들이나 고객님들이 일일이 전화를 통해서 강사교체나 시간교체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3.적어도 강사님들의 급여가 평균이상으로 주어야 이러한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관리자가 강사님과 수강생을 수동으로 연결하지 않은 경우에는 강사님이 필연적으로 빈시간이 발생이 됩니다. 이러한 빈시간을 보상하가 위해서는 적어도 한수업당 급여는 동종업계보다 높아야 강사님이 일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큐빅토크가 채택한 시스템이 100% 완벽한 답일까요? 그렇지 않은 점도 있습니다.
과연 어떤점이 있을 까요 ?
강사관리
영어(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어떤 의미 일까요 ? 큐빅토크의 생각은 언어를 배우는 것과 스포츠를 하는 것과는 거의 같습니다. 예를 수영에 비유를 해볼까요 ?
수영을 배울때 수영장에 안가고 도서관에서 수영관련 책을 보면서 호흡법이나 팔을 젓는 방법을 열심히 공부합니다. 머리속에 수영 지식이 많지만 실제 수영장에 가면 수영을 할 수 있을까요 물이 두려워서 발을 쉽게 못 담그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우리나라의 영어교육을 좀 과장적으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도서관에서 열심히 문법책과 (1형식 2형식 수여동사 etc) 단어와 숙어를 외우고 지문을 한글로 번역해서 외우고 있습니다. 일단 머리속에 먼가 영어에 대한 지식은 많이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외국을 만나서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할 수 있을 까요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할 수 있을까요 ?)
또 수영과 한가지 비슷한 점은 근육운동이라는 점입니다. 수영을 할 때 팔을 어떻게 해야지 머리는 어떻게 해야지 머리속으로 생각하지만 그렇게 쉽게 되지는 않죠 그러나 반복해서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팔과 다리 동작이 익숙해집니다. 팔과 다리 근육이 어떻게 해야될지를 외우게 된거죠 한국말 하실때 주어 동사 생각하시는 분 없으시죠 그냥 자연스럽게 나오는 거죠 머리속에 있는 언가 혀와 입등의 여러 근육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겁니다.
언어를 배우는 것을 입력(input)과 출력(out)으로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입력이란 머리속에 지식을 넣는 과정입니다.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주의에 많이 있는 CD , 비디오 , 음악 , 인터넷 , 인강 , 책 , 강사님( 한국 강사님 ) 이렇게 영어 지식을 넣을 수 있지만 이 기억은 단기기억으로 (SHORT TERM MEMORY) 1-3일정도 밖에 기억을 못합니다. 이것을 계속 머리속에 남게 할려면 (장기기억) 반복(복습을) 일정 간격으로 계속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이렇게 축적된 지식중에서도 약 30%정도 밖에 지식을 밖으로 표현 (말하기 쓰기) 할 수 없습니다. 즉 입력된 지식은 어떠한 방식으로 든지 출력을 해보면 그 기억은 장기기억(오랜시간 머리속에 기억됨)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효과적으로 할 수있는게 원어민 화상영어 전화영어 1:1 교습입니다. 원어민 강사님을 상호 대화를 하는 과정에서 수강생은 머리속에 쌓여 있는 지식을 통해 최대한 의미를 전달을 할려고 합니다. 이 과정 자체가 엄청난 학습효과가 있습니다.
책상앞에서 영어단어를 한국어로 외우거나 1형식 2형식으로 문장구조를 설명을 듣는 것은 학습자의 뇌를 수동적으로 만들면 튜자한 시간에 비해서 효과가 떨어집니다.
또한 원어민 강사님은 화상영어 수업도중에 계속해서 문장을 수정을 해주거나 단어의 문장의 의미를 학습자로 하여금 생각하게 합니다. 이건 또 다른 입력이 됩니다. 좀 더 자세하게는 수정된 입력이라 명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