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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남수래 작성일25-08-17 17:11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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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003550)가 2018년에 비해 그룹사들의 온실가스 배출을 19% 저감하고 모든 임직원이 준법 경영에 참여하며 국제기구로부터 준법경영시스템을 인증받았다.

LG는 지난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과 관련한 성과를 담은 ‘2024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주회사 LG와 종속회사 LG CNS, 디앤오와 주요 관계회사 LG전자(066570), LG화학, LG유플러스 6개 회사가 지배구조(Governance) 부문에서 준법경영을 강화한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담았다.
보고서에 따르면 LG는 지난해 이사회를 통해 준법통제 기준의 준수 여부와 체계의 유효성을 점오늘상한가종목
검하고 전사 차원의 준법 리스크와 관리 현황을 고도화했다. 또 LG의 모든 임직원은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행위 등 주요 준법경영 리스크를 주제로 한 별도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이수했다. 부서별로 법적 위험과 관리 현황을 점검하는 ‘자율준법점검 프로그램’의 참여율도 100%를 달성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LG는 올해 국제표준화기구(ISO)HK스탁론
의 준법경영시스템 인증 ‘ISO 37301’을 취득했다. ISO 37301은 준법경영 정책과 리스크 관리체계를 평가하는 국제 표준으로 LG는 이미 인증을 받은 LG전자, LG화학, LG유플러스 등과 함께 글로벌 수준의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보고서는 LG 주요 계열사들이 이사회 및 ESG위원회 중심의 컴플라이언스 거버두산인프라코어 주식
넌스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시에 주요 위험을 관리하는 유관 부서와 준법지원인으로 구성된 사내 컴플라이언스 협의체를 통해 실행력을 강화하고 있다.
환경(Environmental) 분야에서 LG는 미래 먹거리로 점 찍은 ‘ABC(AI·바이오·클린테크)’ 영역의 한 축인 클린테크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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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주요 계열사들은 폭염과 홍수 같은 물리적 기후 위험과 에너지 비용 상승 등 전환적 위험에 대응해 정부가 지정한 녹색경제활동 ‘K-택소노미’ 기준에 부합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지난해 LG 주요 계열사들은 LG에너지솔루션(373220)의 배터리 사업을 제외하고도 양극재 등 배터리 소재, 전기차 부품, 냉난방공조(HVAC), 히트펌프, 스마트팩토리, 데초단기매매
이터센터(IDC) 구축 및 운영, 폐플라스틱 재활용(PCR) 제품, 블루수소 제조 등에서 8조 454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LG는 앞으로도 기후 관련 리스크가 사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저탄소 연료·원료 전환, 공정 효율화, 신재생 에너지 활용, 재해 대응 활동 등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클린테크 전략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LG전자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에 위치한 ‘금성전파사 새로고침센터’를 ‘공감지능 AI’ 경험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사진제공=LG전자



LG를 포함한 그룹사들은 온실가스 감축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냈다고 보고서를 통해 소개했다. LG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온실가스 배출량의 99%를 차지하는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7개 계열사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고 이행 중이다. 특히 지난해 7개사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총 1703만톤(CO₂eq)으로 기준 연도 2018년의 2112만톤보다 19% 감소했다.

LG는 단계적으로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34% 감축, 2040년까지는 52% 감축할 계획이다.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도 2030년까지 76%, 2040년까지 89%, 2050년 100%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LG는 사회(Social) 분야인 안전보건에서 △시설 및 설비 위험요인 제거 △관리체계 고도화 △협력사 안전보건 역량 강화 △안전보건 전담 조직 운영 및 교육을 통해 사업장 전반의 안전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다.



준법경영 리스크와 관련해 컴플라이언스 교육을 받고 있는 LG 직원들. 사진제공=LG



한편 올해 LG는 ESG 보고서에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는 물론 한국회계기준원 지속가능성 기준위원회(KSSB)의 지속가능성 재무 공시 기준 초안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제적으로 반영했다. 이어 더해 LG는 기후변화 외에도 안전보건, 준법경영 전 영역에 KSSB 공시 기준을 적용해 정보 공개 범위를 대폭 확대해 발표했다. 이는 국내 주요 대기업 중에서도 이례적인 수준으로 ESG 공시 의무화에 앞서 기준을 제시한 사례로 꼽힌다.


LG는 “앞으로도 글로벌 공시 기준에 맞춰 ESG 보고서를 발간하고 그룹 홈페이지 내 공시 등을 통해 고객과 주주, 임직원 등 대내외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ESG 정보 공개 투명성을 높여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경우 기자 bluesqua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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