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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문의 | Myra선생님의 사직에 대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cubictalk 작성일11-10-11 11:30 조회2,393회 댓글2건

본문

Myra선생님의 저번주 금요일부로 사직을 하셨습니다.

Myra선생님의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아주 많은 인기가 있으셨는데요.

저학년중에 수업에 집중을 잘 하지 못하는 자제분님들도 신기하게 Myra선생님의 수업을 재미있게 생각했습니다.

고객님중 한분이 사직에 대한 항의를 격렬하게 하셔서 이렇게 답변을 드립니다.

선생님이 아마 고객들에게 관리자가 자기를 사직하게 만드셨다고 불만을 이야기 한 것 같습니다.

이야기만 듣고 관리자에게 불만을 토로하시는 분이 있는데요(한국인으로서 부끄럽다등 ^^)

세상의 모든 이야기는 양쪽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발단은 어린이 회원이 급속이 늘어나고 그에 맞는 선생님이 수급이 원할치 않자 Myra 선생님과 몇몇선생님의의 시간을 늘렸습니다. 오전 8시 부터 밤 12시 하루에 25분 34개가 넘는 수업을 소화하셨습니다.

하루에 17시간 근무에 월급은 현지 필리핀의 강사의 평균급여의 6배이상의 급여를 지불하였습니다.

큐빅토크의 가격은 저렴하지만 현지에서는 한 25분수업에 임금은 현지 최고수준입니다.(과장이 아닙니다.) ^^

다만 회사입장 에서는 강사님 특정인 한사람에게 수업이 너무 집중이 되면 선생님이 아프실때 또는 일이 있으실때 대체를 하기 힘들어집니다.

고객의 불편이 있더라도 오후 2시 -자정까지 수업시간을 조정하였습니다.

현지는 파트타임강사를 고용해서 4시간 5시간만 수업을 하는게 대부분입니다.

이때 부터 관리자가 자기의 급여를 의도적으로 줄였다고 생각한 모양인지 약간의 불만을 계속 토로하면서 먼저 한달안에 사직서를 내겠다고 선생님쪽에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관리자도 불만이 좀 있었지만 그만 두라고 말한 것은 절대 관리자쪽은 아닙니다.

실수라면 관리자도 인정합니다. 사람은 1000만원받다가 700만원받으면 납득할수 없는것 처럼

관리자가 회원수가 늘어나는 바람에 인기있는 선생님의 수업을 급하게 무리하게 늘린것이 첫번째 패착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른나라에서 다른나라 사람을 고용하는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한국사람이랑 문화도 다르고 직업의식,급여대한생각,책임감 모든게 조금씩 다릅니다.

정확이 말을 하면 선생님에게 무리하게 수업이 집중되면 이 회사는 나 아니면 안됀다는 생각도 인간인지라 들게 마련입니다. 강사님이 이런생각을 하시면 회사로서는 참 난처해집니다.

이런 내부사정까지 말씀을 드리는게 쪽 부끄럽기 때문에 2-3일 게재후 이글은 삭제하겠습니다.

물론 관리자의 글만 가지고 100%판단하시지 마시고 양쪽의 의견을 종합해서 편중되지 않은 판단을 하셨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wendy7님의 댓글

wendy7 작성일

<P>이 글은 마치 제가 어제 올린 글에 대한 일종의 답변글이 되는 것 같아 답글 남깁니다. 관리자의 입장 고려하여 비밀로 글 남깁니다. <BR><BR>Myra 선생님이 사직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사람의 개인적인 일이니 크게 관심없습니다. 다만 계속해서 그 교사와 수업을 하던 아이들이 수업에 불편함을 겪으니 그러한 감정이 불쾌함으로 바뀌었던 것 뿐입니다. <BR><BR>헌데 제 불만은 그게 주가 아니었죠. <BR>메인 화면에 올려놓으신 친구소개제도 같은 거 왜 그대로 올려놓으시는 겁니까?관리가 안 되는 거라면 없애셨어야 했죠. <BR>전 그 부분에 대해 말씀드렸던 겁니다!<BR>그리고 그에 대한 관리가 안 된점에 대해 적어도 사과가 먼저 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글을 일방적으로 삭제하다뇨.<BR><BR>불만글에 대해서도 합리적인 답글이 달렸을 때&nbsp;기존 학생들도 그 글을 보면서 이 업체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갖게 되는 거 아닐까요??<BR><BR></P>

callmesam님의 댓글

callmesam 작성일

<P>저도 수업을 듣는 학생중에 한명입니다.<BR>직장다니면서 공부하기가 참 쉽지가 않네요.<BR>저도 Myra 와 수업을 했었는데 사직해서 정말 아쉬움이 크네요.<BR><BR><BR><BR>큐빅토크는&nbsp;글을 읽어보고&nbsp;불리하다 생각들면 그 글을 바로 삭제시켜버리죠.<BR>제 글도 얼마전에 삭제시켰더군요.<BR>참 기가막히더군요.<BR><BR><BR>저도 큐빅토크 고객중에 한명인데 고객의 글을 함부로 삭제해도 되는건가요?<BR>고객을 너무&nbsp;만만하게 보시는거 아닌가요?<BR>제가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십니까?<BR><BR><BR>(경고)하는데 동의없이 글을 함부로 삭제하지 마세요!<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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