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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인물. 천공의 최근 발언이 눈길을 끈다.

천공은 지난 17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서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될 수 있는 그러한 기운을 지금 받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가 나에게 오면 통일 대통령으로 만들 수 있고 사주에도 있다며 이재명 후보를 두둔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는 거리를 두는 듯한 발언도 나왔다.
천공은 “윤석열 전 대통령은 이 사람(천공)이 해 놓은 이 공부를 조금 하면서 선생님(천공)을 찾아왔길래, 도와줘서 대통령을 이렇게 할 수 있 예금담보대출 금리 었던 사람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재명 후보는 자신을 잘 이끌어줄 수 있는 스승을 만나야 한다”며 스스로를 지칭하는 듯한 말을 덧붙였다.
천공의 이같은 언근에 이재명 후보의 독주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천공도 결국 미래를 위한 포석을 까는 것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