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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뉴스투데이]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짐을 너무 많이 실어 트렁크를 닫지 못하고 달리는 차들, 가끔 보실 텐데요.
하다 하다 아예 '이것'을 매단 채 주행하는 차량까지 발견돼 화제입니다.
수도권의 한 도로 위에서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장면이 목격됩니다.
도심 한복판을 달리는 SUV 차량 뒤에 폐지가 가득 실린 리어카가 마치 트레일러처럼 매달려 있는데요.
조금만 회전해도 리어카가 전복되거나 분리돼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입니다.
사실 이런 과적 문제는 여러 차례 논란이 돼 왔는데요.
지난달 화제가 된 자동차 할부금 또 다른 과적 차량이고요.
문제의 차량은 트렁크를 채 닫지도 못한 상태로 의문의 상자들을 가득 싣고 달리고 있는데요.
노끈으로 상자들을 묶어 놓았지만, 이 역시 안전해 보이지 않습니다.
현행법에서는 과적 차량에 대한 운행을 제한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하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는데요 하나은행 5.5% .
누리꾼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기묘한 차량이다" "사고 나면 어쩌려고 저러느냐"와 같은 황당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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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리포터
기 환경공학기술자 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64290_36807.html